6/30/2009

아이팟 터치 펌 업글 시도를...


맥을 윈도처럼 사용하다가 textmate를 사용 할일이 있어...

간만에 OSX로 붓 한김에 터치 펌웨어 업글을 하려던 찰나..

넘 반거웠는지 이넘이 백업을....!@#!$!@#@!#

그래 간만에 하는건데 그 정도는 기다려주마..-_-;;


$9.95 비싸네... 애플 이넘들은... - -

펌업하고.. 이 넘을 탈옥을 시켜줘야 하나 ...

6/29/2009

[릴레이] 편견타파


편견타파 릴레이는 서른살의 철학자 LALAWIN님이 발기(?) 하시고 무한님, 거친날개님, 검은괭이2님, KOREASOUL님, 어찌할가님, 바로보기님을 거쳐 cANDor님께서 제게 넘겨주셨습니다


[편견타파] 릴레이 양식
1. 자신의 직종이나 전공때문에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를 써주세요.
2. 다음 주자는 3분께 바톤을 넘겨주세요.
3. 마감기한은 7월 31까지 입니다.




현재는 자바를 가지고 웹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이것저것 회사일이건 알바건 많은 것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
특출나게 잘하는건 아니지만... 이런 방면으로 비슷한 비슷한 일을 하는 다른분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많은 것을 공감하게된다.

편한게 좋고 능력도 안되서 대기업에서 일해본적도 없고 그 문화를 알수는 없지만...
주워들은건 있어서 그런 회사들은 그렇지 않다고 알고는 있지만..

내가 거쳐왔던 회사나 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시스템을 만지는 사람들은 그 방면에 만능이라는 착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듯하다..
지금이야 컴퓨터가 많이 보급되고 인터넷이 없으면 안될 시절이지만 이런것들이 평범하지 않은 시절에는 별의별 요청들이 쇄도를 한다..
그렇다고 상황이 좀 낳아졌을뿐이지 지금이라고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os 설치서 부터 각종 프로그램 사용법, 개인 컴퓨터 A/S 등등... 완전 잡부다...

아직도 이런것에 시달리는 분들이 어딘가에 계실것이다...

인터넷이 안되면 ISP에 따져야지 왜 나한테 따지니...
집에 컴퓨터가 고장난걸 왜 나한테 들고 오니...
파워는 연결하고 컴터 안켜진다고 징징거려라...
내가 용팔이니 컴사는데 왜 나한테 견적 뽑아 달라하냐...
등등등...

기억에 남는건 지인소개로 몇년전 코엑스 특별전시장(옥상)서 전시준비를 하는데 시스템파트라 해서
연락을 받고 갔더니........
거이 전기 공사 수준의 일을 시키던..... 아름다운 추억이....

일본 아저씨가 헤먹은 제어박스도 하나만들어주고...

나도 내가 맡은 일만 하고 싶다해서 개발로 전향을 했건만....
이건 남의 나라 이야기...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시각이지만... 너무 만능을 원하고 그걸 바라는듯...한...

"OOO씨/님 이거 좀 봐주세요..."
"OOO씨/님 이거 좀 해주세요..."

는 이제 좀 그만 듣고 싶다..

누군가 다 알거나 해결해 줄거라는 편견 좀.... 버려주세요
요구하기전에 한번만 고민해보고 생각해보고 찾아본 다음에..!!!


-----------------------

바톤은..... 고민 중...-_-;;


시달림...


요즘 말도 안되는 일정으로 요구사항에 맞춰

사이트 회원이전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사님이 1주일 휴가로 살살 꼬셔서 오케하고 막바지 테스트 중....

문득...


떡밥에 낚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든다...


하루 이틀 겪는일도 아니고 알면서도 속아주는(?)...

잘하는 짓인지...

설사 1주일 휴가를 받는다 해도 겹치는 여름휴가는 어째고...

왜 시기가.. 휴가철이냐 하는...


올해는 제주도를 가볼 수 있을런지...

p.s  한 5년 java 소스처다보다 php하려니 살짝 적응 안되는...

6/25/2009

eclipse Galileo

이클립스 새버전 갈릴레오(?)가 나왔군요

달라진건 아직 확인은 못했지만

플러그인 설치부분이 많이 달라진거 처럼 보이는군요..

맥용은 기존 카본용만 존재하던것이 코코아 기반 버전이 추가 되었네요..

일단 다운을..

6/23/2009

편한 사람들.. 어려운 사람들


여러가지 이유로 해서

한 2달 전에 4-5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지금 다니는 회사로 자리를 옮겼다...

오랜만에 전 직장 동료들과 술한잔 했는데

오랜 시간을 같이해서 그런건지, 빡시게 많은 시간을 보내서 그런건지

아직도 그들과 함께 있는자리가 편하고 아직 내가 그 회사 직원인거 같다...

지금 회사는 아직 어울리지 못해서 그런건지. . 영 불편한...

그렇다고 편하게 이런저런 이야기 할 술자리를 마련할수도 없고...

여러 별난 사람 별난 회사들이 있지만..

3달이 다 되가도록 맥주 500cc 마시면서 2-3명과 술자리를 한번 한게 전부인 회사는

여기가 첨이다..

아아아아아아....-_-;;




어려운 대인관계... 어떻게 접근을 해야하는건지....-_-;

6/18/2009

구글 우수 블로거 지원 2차 프로그램


공지가 떳군요

첫번째에 이어 두번째가 시작되었군요

자세한 정보는 여기서 확인이




구글 본사 방문... 탐이나긴 하지만.. 그림에 떡 같은...-_-;;

6/11/2009

그들이 처음 왔을 때


- 그들이 처음 왔을때 -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노동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가톨릭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였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나에게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서 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마르틴 니묄러[Martin Niemoeller]

6/09/2009

기름값


환율이 떨어져도

원유가격이 떨어져도

변함이없는 그 노하우를 알고 싶다


필요할때 차 끌고 나가기도 무섭다...

계속 가벼워지는 내 주머니..